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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살림, 미니멀한 라이프
03화
흐트러져도 괜찮은 집
회복탄력성이 높은 집
by
미니멀리스트 귀선
Feb 1. 2024
하루 두 번은 주방이 흐트러지고요.
하루 세 번은 식탁이 지저분해집니다.
저녁쯤이면 온 집안이 어수선해집니다.
하지만 저녁 9시가 되면 다시 정갈하고 단정한 집이 됩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사진 속 집처럼
마치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집처럼
방금 이사 간 집처럼이요.
매일 완벽한 모습이지 않아요. 항상 완벽한 모습이길 바라지도 않고요.
작은 규칙 몇 가지만 있다면 주방이 흐트러져도 식탁 위가 어수선해도 집안이 난리가나도 괜찮아요.
1. 물건은 쓰고 난 후 바로 제자리에 두기
2. 가방과 옷은 옷방에 걸어두기
3. 빨래는 빨래통에 넣기
4. 신발은 바로 정리하기
5. 저녁 9시면 리셋타임 갖기
6. 설거지는 바로 하기
7. 외출 전 리셋타임 갖기
8. 미루지 않기!
우리 집에서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을 정해 보세요.
흐트러지는 집의 시간이 두렵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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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살림, 미니멀한 라이프
01
미니멀라이프는 99%의 실천과 1%의 이론이다.
02
추억은 어떻게 비울 수 있을까?
03
흐트러져도 괜찮은 집
04
미니멀리스트라면 사지 않고 ㅇㅇ사용합니다.
05
매월 1일, 나를 위한 살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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