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우당 이회영 기념관 개관식에서 윤석열 만나다

남산예장공원 개장식 및 이회영 기념관 개관식

by 정중규 Jun 12. 2021
아래로


남산 르네상스 완성,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남산
남산예장공원 개장식
2021.6.9. 오후2시. 남산예장공원



우당 이회영 기념관 개관식
2021.6.9. 오후3시. 이회영 기념관



남산예장공원 개장식과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서 정치인 윤석열을 바로 곁 아주 가까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정권교체를 야권의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나는 당연히 그가 과연 정권교체를 성사시킬 수 있을만한 심지를 지니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가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는 강골검사였기에 다들 거칠은 사람으로 여기고 있지만, 내가 살펴본 바론 오히려 외유내강의 사람으로 보였다. 그래서 오히려 안심이 되었다. 그 가능성을, 말하자면 심지가 굳은 사람임을 확인했다는 뜻이다.


작가의 이전글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