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CASE STUDY : 새로운 Bing의 on-boarding 과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비장의 무기, New Bing
GPT-3.5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기능이 뛰어난,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모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ChatGPT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검색결과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한다.
구글이 93%의 점유율로 20년 동안 독점하고 있던 검색 엔진 시장. 혹시 이번 New Bing의 출시로 인해 검색 엔진 시장 구조의 대이변이 일어날 수 있을까? 구글의 시대였던 지난 20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Bing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
그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새로운 Bing의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살펴보았다.
*여기서 온보딩(On-Boarding) 과정이란, 사용자와 서비스가 처음 만나는 접점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그에 대한 첫인상이 결정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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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과정임에도, 마치 구독해지를 막기 위해 온갖 덫을 심어둔 스포티파이 해지절차(20 steps)만큼이나 길었던, 새로운 Bing 시작과정.
이런 Bing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전략 2가지는 무엇일까?
길고 긴 12단계의 Bing 온보딩 과정과 Bing에게 필요한 전략 2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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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