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에메랄드 빛의 영롱한 제주도 바다인데요. 최근 박보검, 아이유 출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의 영향으로 제주도로 여행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까지 갔다면 뻔한 카페는 이제 그만! 카페 바로 앞에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영롱한 바다뷰는 기본으로 즐길 수 있는 제주 오션뷰 카페 3곳을 추천드릴게요.
'전 세계 단 한 곳 뿐인 뷰와 분위기를 품다'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 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제주 오션뷰 카페입니다. 이제는 그 명성이 널리 높아져 제주도를 대표하는 명소로도 유명한 제주 카페인데요.
제주 카페 한 곳에서 제주 오션뷰와 제주도 마운틴 뷰를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흑돼지 토마토 파스타(18,000원) 등 브런치 메뉴도 함께 접해볼 수 있어 여행시에 식사와 커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제주 카페일 것 같습니다.
이번엔 제주 오션뷰 카페도 좋지만 조금 더 특별한 컨셉의 제주 카페를 찾으신다면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카페 모알보알을 추천드립니다.
제주도에서 몽골 감성을 느낄 수 있을만큼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에 많은 정성을 쏟은 것이 느껴지는 제주 카페인데요. 제주 오션뷰에 노을지는 순간을 낭만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입장하는 순간 키보다 큰 통창 바깥으로 펼쳐진 제주도 바다가 예술이라 카메라를 놓지 못합니다.
제주 속에서도 더 제주스러움이 느껴지는 우도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는 제주도 우도 경치를 한눈에 즐기면서 우도의 땅콩 아이스크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카페입니다.
내부부터 야외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 어른, 아이, 남녀노소 할 것없이 추천드리는 제주도 카페입니다. 바쁘디 바쁜 일상에서 제주도로 놀러와 제주도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는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입니다. 제주를 떠나기 전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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