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중학교 때를 거슬러 올라 어느 지점까지 가면 바로 그때 내 인생에 어떤 무늬가 생겼다는 걸 알게 돼요. 이후 마치 카펫의 패턴처럼 내 삶의 무늬가 반복적으로 짜이고 있었다는 걸.
-더 이상 아이를 엄마의 슬픔을 먹고 자라게 해서는 안 돼요. 그것만은 절대 안 돼요.
-이런 식으로 어떻게 더 살아요. 그동안은 표면의 5%에서 열심히 해결하며 살아왔지만 언제까지 그럴 수 없어요. 힘들어서 어쩌려고 그래요. 95% 무의식이 저 아래에서 물귀신처럼 끝없이 잡아당기는데.
-자기 자신을 애도해야 해요. 그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해요.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10%도 발휘하지 못하고 살게 둘 수 없어요.
-이제 행복해져야지요.
아이에 대한 고민으로 신청한 비대면 사전 상담은 엄마의 사전 상담이 되었다. 김 박사님의 코칭을 듣고 생각했다. 나부터 건강하고 튼튼해지자고. 다 버리고 다시 태어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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