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ESKINE Diary│그런 꼰대라면, 어른 되는 것도 괜찮아
20대의 모든 세상의 도전들은
모든 이로부터
응원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배우고 일하면서도
거기에 대한 충분한 돈을 주지 않고
예상밖의 적은 돈을 준다는 것은
마음이 아픈 우리 사회의 일면일지도 모릅니다.
공부, 아르바이트, 취업에 대한 걱정과 준비들,
어쩌면 대학생이라는 타이틀에서도,
대학교를 목표로 하지 않은 친구들의 목표들도
모두 그 결과는 거의 같을 겁니다.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버는 것.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몇몇의 어른들은, 말을 합니다.
"젊은 친구들은 항상 말을 잘 안 들어 '처' 먹어."
나이 들어 어른이라는 위치가 되면,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도 있고,
존경받는 어른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어른이 될 수도 있고,
꼰대라고 생각 안 하고 사는 어른들도
결국 꼰대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더 젊은 감각과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들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른으로써의 역할을 하는 진짜 어른들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듯이,
그런 꼰대를 가진 어른과 같이 일을 배우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어쩌면 거친 이 세상의 사회에서
오히려 내가 나가야 할 어른의 자세를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런 생각들도 결국엔 꼰대라는 감투 속에서
뒤틀린 생각의 꼬임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저것 그 어떤 일을 하든,
제대로 대우받고, 제대로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정으로 만들어진 20대가
사회에서 공정하게 대접받으면서
다 같이 갈 수 있는
좋은 이야기와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좋은 꼰대의 어른들이 많은 우리 사회가 되길...
힙한 어른의 꼰대라면,
MOLESKINE Diary│그런 꼰대라면, 어른 되는 것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