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UNCH STORY│우리, 누구나가 함께하니깐, 괜찮을거예요.
언제부터인가 인류가 정해 놓은 시간과 달력
그래서
365일이란 숫자는 불멸이고
24시간이란 숫자도 불멸입니다.
1월부터 12월이란 숫자도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이란 마지막 달력에
우리, 누구나가 다 같이 함께
소외되지 않고
늘 행복한 우리들이 되는 날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 기억이란 저장창고를
잃어버리지 않게,
우리, 인연이라는 운명공간을
지워지지 않게,
우리, 사랑이라는 보고 싶은 마음이
변하지 않게,
수많은 도시의 건물들을 에워싼 조명들이
거리의 풍경들을 환하게 빛내주고
그 빛들이 모아 따뜻한 12월이 되도록
우리들을 응원해 줍니다.
춥지만, 따뜻해지는 12월.
우리, 누구나가 함께 하니깐, 괜찮을 거예요.
나보다 더 남을 위한 배려와
옳은 마음을 가진
그대들 덕분에
세상은 더 빛나고 있으니까요.
춥지만, 따뜻해지는 12월.
THE BRUNCH STORY│우리, 누구나가 함께 하니깐, 괜찮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