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살랑바람 Jan 17. 2022

첫 번째 선물 보자기 바구니

선물바구니

보자기는 정말 신기해.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려질 종이 상자를 멋진 바구니로 변신시키는 재주가 있네.

제주 감귤이 어찌나 달콤하던지

선물로 담을 수밖에 없었네.

약간 촌스러운 듯하지만 꽃분홍색 보자기는

친근감이 들어.

이렇게 튼튼한 손잡이 까지.

별거 아닌 선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보. 자. 기

매거진의 이전글 다섯 번째 도시락 보자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