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모든 것의 시작, 당신의 ‘동기’를 찾으세요.
[0/30] 모든 것의 시작, 당신의 ‘동기’를 찾으세요.
계단을 오르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문득 쇼윈도에 비친 낯선 내 모습을 마주할 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아, 운동해야 하는데…'
하지만 '살 빼야지', '건강해져야지' 같은 막연한 다짐은 금세 힘을 잃고 맙니다. 너무나 많이 해왔고, 너무나 많이 실패했으니까요. 새 운동화는 어느새 현관 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고, 우리의 일상은 다시 관성대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결심'보다 강력한 '동기'가 필요합니다. 30일 동안, 어쩌면 앞으로의 인생에서 당신을 계속 달리게 할 심장의 엔진 말입니다.
왜 달려야 할까요? 체중계 숫자를 바꾸기 위해서? 그건 너무 작고 약한 이유입니다. 비 오는 아침의 젖은 공기, 숙취로 무거운 몸, 야근으로 지친 밤을 이겨낼 만큼 강력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공을 차고 뛰어놀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어서', '회사와 집, 그 어디에도 없는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이 무기력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이런 것들이 진짜 동기입니다. 당신의 가슴 가장 깊은 곳에서 꺼내 올린, 누구에게도 설명할 필요 없는 나만의 이유.
오늘, 30일 프로젝트의 0일차 미션은 바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단 한 가지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솔직하면 됩니다. 작은 메모지에 적어보세요. 매일 아침 당신이 가장 먼저 보는 곳, 냉장고 문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붙여두세요.
운동화 끈을 묶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모든 것은 이 한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의 동기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