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부자냐?경제적 자유냐?의 문제가 아닌 삶의 태도의 문제

배민을 시킬 자격 누구인가?

by 꿀꿀랭

오며 가며 15분 30분 거리의 음식을 시키면서

그 15분에 그 30분에 삼천원 이상 벌고 있는게

아니라면 운동삼아 픽업 갔다오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배달비 3천원 4천원 이상의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넷플이나 보면서 배달비 3천원을 아까워 하지 않는 그 건방진 태도


경제적 자유니 뭐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의 일을 대하는 삶의 태도

내가 응대하는 고객을 대하는 태도

내가 하는 일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임


삶의 사소한 부분들을 대하는 태도가 모여서

부자인 내가 된다.

keyword
수요일 연재
이전 06화마흔에 쇼펜하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