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가 누굴 키우니?
나는 내가 이렇게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사람인지 몰랐다.
어릴때 초등학교 교문앞에서 파는 병아리 처럼
만지면 만질 수록 참견하면 참견할 수록 더 망가지고 어그러지기 마련인데
자꾸만 만지고 싶어진다.
애 등원시키고 커피멍 하는 중에 떠오르는 생각.
커피 한잔 사색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