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오늘도 수고했어요

16화. 오늘의 실수는, 오늘에 두고 가요

by 봄울

오늘,
작은 실수 하나가 계속 마음에 걸리죠?


누군가의 말에 대답을 잘 못했던 것,
순간적으로 판단이 흔들렸던 것,
문서 하나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
혹은 그냥 괜히 뭔가 어색했던 순간 하나…


이런 것들이
퇴근길이 되어서야
갑자기 크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아… 왜 그랬지…”
“기억하면 어떡하지…”
“내가 너무 부족한 걸까…”


이렇게 마음을 잡아끌다 보면
벌써 다시 마음이 무거워지죠.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봄울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봄울은 ‘보물’이라는 뜻을 품은 이름입니다. 사람과 하루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관찰자입니다. 발달이 느린 두 아이와 함께 상처보다 은혜를 더 오래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

27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6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97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