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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기세를 다시 세우는 법

1화. 마음을 깎아먹는 습관을 멈추는 법

by 봄울

점심을 먹고 나면,

몸이 무거워지는 것보다 더 빠르게 무너지는 게 있다.

바로 마음의 기세다.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지만
손이 잘 안 움직이고,
집중이 흐려지고,
기분이 괜히 가라앉는다.

그때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마음을 더 깎아먹는 행동’을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아… 오늘 왜 이렇게 하기 싫지.”

“벌써 피곤하면 오후는 어떻게 버티지.”

“나는 왜 이렇게 늘 흐트러질까.”

“이런 모습이 너무 싫다.”


이런 생각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남은 에너지까지 전부 가져가 버린다.

우리가 오후에 흔들릴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다잡기’가 아니라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마음을 멈추는 것이다.


마음을 깎아먹는 행동이 멈추는 순간,
우리는 다시 일어설 틈을 만들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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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울은 ‘보물’이라는 뜻을 품은 이름입니다. 사람과 하루 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관찰자입니다. 발달이 느린 두 아이와 함께 상처보다 은혜를 더 오래 바라보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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