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정상가치입니다.
저는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브런치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브런치 첫 글은 6월 10일입니다. 3번 도전해서 간신히 성공했죠. 그래서 블로그를 예로 들겠습니다.
3월 24일까지 블로그를 하지 않던 제가 3월 25일부터 블로그를 거의 매일 할 수 있었을까요? (중간에 못 올린 날은 며칠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180쪽.
제임스 클리어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중 하나가 집단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존경하는 작가님이신 부아c 작가님의 365일 글 쓰는 삶이라는 단체 채팅방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글을 쓰는 것이 당연한 채팅방입니다. 제가 글을 안 올리면 어느새 200개가 넘는 메시지가 쌓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매일 올리는 사람들 틈에 있다 보면 저도 당연히 글을 쓰게 됩니다.
초반에는 숙제를 안 한 것처럼 조바심이 나기도 했습니다만, 아침에 글을 올리다 보니 이제는 편안합니다.
드디어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우리는 왜 집단의 습관을 모방하게 될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외로운 늑대는 죽지만 무리는 살아남는다. 인간은 무리 동물이다."
몽테뉴는 "사회의 관습과 삶의 행위들은 우리의 정신에 완전히 스며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시 시대에도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었습니다.
무리를 만들어야 야생동물로부터 안전합니다. 혼자서 잡을 수 없는 동물도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 외롭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족을 꾸릴 수 있습니다.
이런 소속감이 우리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무리에서 배척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집단의 습관을 모방하게 되었다는 이론입니다.
비단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지금도 격리되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도, 밥은 먹고, 인터넷으로 사람들과 교류는 해야 하니까요.
그럼 우리는 어떤 집단의 습관을 모방할까요?
제임스 클리어는 가까운 사람, 다수, 유력자 이렇게 세 집단으로 나눴습니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죠.
흔히 당신의 친구 다섯 명의 평균이 당신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나는 사람을 바꿀 수 있다면, 스스로 바뀔 수 있겠네요.
우리가 임의로 가족이나 친구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원하는 행동이 일상인 집단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담배를 끊고 싶다면, 금연 모임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고 싶으시면, 블로그를 매일 쓰는 사람들의 모임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수는 불특정 다수입니다.
우리가 책을 살 때도 리뷰를 보고, 맛집을 찾을 때도 리뷰를 확인합니다. 호텔을 예약할 때도 리뷰를 확인하죠.
다른 사람의 선택을 참고하는 것은 대부분 도움이 됩니다.
유력자는 성공한 사람, 지위와 명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브런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인정을 브런치에서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고, 인정, 칭찬을 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라이킷을 받고, 공감하는 댓글이 달립니다.
그래서 브런치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독자님께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시죠! 정상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