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표지 사진: Unsplash의Gastro Editorial
안녕하세요,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입니다.
오늘은 <불변의 법칙> 6장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에 관하여 알아볼게요.
요약하면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는 어떤 좋은 이론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6장의 핵심을 이 문장으로 나타낼 수 있어요.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로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도 나오듯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아무리 좋은 음식 재료라도 손님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이크도 바짝 굽거나 살짝 익히는 것은 손님의 취향이 중요하죠.
마찬가지로 글을 읽는 독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가는 독자와 소통하는 직업이니까요.
모건은 옳은 답보다 스토리텔링이 성공에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도 브런치에서도 어떤 사실을 알려주는 것보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하시나요? 예전에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인수 후 정말 많이 바뀌었죠.
가끔 �에서 어떤 글을 보면 열심히 쓴 글보다 대충 쓴 글이 더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죠.
저는 그분이 대충 쓴 글이 스토리텔링이 더 좋았기 때문에 조회 수가 높은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진짜 대충 쓰진 마시고, 내용을 어떻게 풀어쓸지 함께 고민해 봐요.
브런치에도 전자책이나 종이책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많이 계시죠.
특히 제가 존경하는 부아c님의 책을 보고 블로그나 브런치를 시작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종이책이나 전자책을 보면 타고난 작가님들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모건은 우리도 기존에 있던 내용들을 우리만의 스토리텔링으로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 글을 읽는 당신께서도 남들보다 더 잘 알고 계신 것들이 있으시잖아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초보가 왕초보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이면 충분해요.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지식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오늘부터 브런치를 쓰실 때 글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더 초점을 맞추면 좋겠어요.
저도 어떻게 해야 독자님들에게 닿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어요.
재밌게 읽으셨나요?
데일 카네기 글만 써서 지겨우실까 봐 급하게 <불변의 법칙>을 읽고 썼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