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따라 읽기 4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입니다.
오늘은 불변의 법칙 네 번째 시간입니다.
제가 이 챕터를 읽고 내린 결론은 "누구나 장단점을 더하면 평등하다."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은 다른 분야에서 많이 뒤떨어져서 평균을 내면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과 같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쪽에서 최고가 되려면 어느 정도 다른 쪽은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엄청난 성과를 낸 인물이 가정에서는 행복하지 않은 그런 경우입니다.
양 극단을 추구하거나 아니면 딱 평균적인 인생을 살거나 하는 것이죠.
한 분야에서 엄청나게 행복한 대신에 다른 분야에서는 엄청나게 불행해서 평균을 맞추는 것입니다.
밖에서는 인정받는 커리어를 쌓지만, 집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롤 모델로 삼는 모든 사람은 훌륭한 특성도 갖고 있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이해가 안 가서 관련 서적을 2권 참고했습니다.
책에서 확인해 보니 평균으로의 회귀는 '양 극단에서 평균이라는 중간값으로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평균 회귀는 영어로 regression toword the mean입니다. 직역하면 평균을 향한 회귀, 평균에 대한 회귀입니다.
⟪감정 독재⟫에서 강준만 교수는 평균 회귀를 많은 자료를 토대로 결과를 예측할 때 결괏값이 평균에 가까워지려는 경향성이라고 말합니다.
⟪스마트한 생각들⟫의 역자는 "중간으로의 역행"으로 번역을 했네요. 롤프 도벨리는 "극단적인 상황들은 시간이 지나면 덜 극단적인 쪽으로 바뀌어간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내용을 해석해서 그린 그래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프가 평균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프가 평균으로 수렴합니다.
모건은 어떤 한 가지에서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다른 어떤 것에서는 비정상적으로 형편없는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즉, 한쪽이 뛰어나면 평균을 맞추기 위해 다른 쪽은 부족한 것이죠.
평균으로의 회귀가 일어나는 이유는 누군가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는 특성이 그 사람을 위험에 빠트릴 가능성도 높다고 말합니다. 파격적인 행동으로 성공을 했는데 그 파격적인 행동 때문에 대중이 등을 돌려서 망할 위험도 있는 것입니다. 양날의 검입니다.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죠.
저자는 누구를 존경하고 누구를 닮고 싶은지 신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롤 모델로 삼은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닮고 싶은지 특정한 측면만 닮을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누군가를 존경하고 닮고 싶어 하고 부러워할 때 그 사람의 일부분만 닮는 것은 진정으로 그 사람을 닮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롤모델의 장점만 선택해서 닮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이 장단점이 있으니 무비판적으로 다른 사람을 닮으려고 하거나 따라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해석이 됩니다.
혹시 제 해석과 다른 해석을 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