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9장 '더 많이, 더 빨리'
안녕하세요, 정상가치입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요.
표지 출처 (Anna Nekrashevich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6802049/)
오늘은 <불변의 법칙> 9장 '더 많이, 더 빨리'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인내심을 갖고 장기 투자를 하자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수익성 좋은 투자를 할 때 조급하게 행동하다가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으로 따지면 모건은 단타(단기 매매)보다는 장투(장기 투자)를 추천합니다. 하나의 의견이니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모건 하우절은 투자할 때 결과를 빨리 얻는 것보다 적절한 시간 동안 기다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서두르다 보면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모건 하우절은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미국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년 이상 투자할 경우, 수익률이 급격히 높아져 20년이 지나면 10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20년 동안 미국 주식을 보유하면 반드시 수익이 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워런 버핏이 자주 강조하는 복리의 힘을 잘 보여줍니다.
최소 10년 이상 투자하면 100%의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확률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시장 상황에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장기 투자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시장의 변동성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각 기업은 적절한 규모가 있으며,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원 수에 따라 기업 문화도 달라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10명일 때의 기업 문화가 1000명이 되었을 때는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성장에 맞춰 문화와 운영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에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작은 규모의 회사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직원 수를 많이 늘리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회사의 창업자가 경영에서 물러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즉, 빠른 성장에 따라 경영 방식이나 조직 구조를 재조정할 필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에도 글을 쓸 때 조바심을 내면 더 글이 잘 안 써져요.
주위에서 책을 출간하시는 분들을 보면 진심으로 축하드리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도 현실입니다. 글쓰기도 간장처럼 숙성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고기를 구울 때도 너무 자주 뒤집으면 맛이 없죠. 이처럼, 참을성과 끈기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면서 결과를 기대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브런치 스토리에서 구독자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꼼수는 없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기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정상으로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