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10장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안녕하세요, 정상가치입니다.
오늘은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10장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제목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유명한 말로,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킬 뿐이다."입니다.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지만 걱정, 고통, 스트레스가 없는 삶이 탐나긴 하네요.
하지만,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를 위해서는 약간의 역경은 필요하다는 게 모건 하우절의 이론입니다.
동의하시나요?
저는 수긍은 가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하면 걱정 없는 삶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불변의 법칙> 10장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의 핵심입니다.
과거의 고통 덕분에 현재를 누릴 수 있고, 현재의 고통 덕분에 미래에 잘 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고통이라는 말을 노력이라는 말로 바꾸면 더 적절하겠네요.
현재 배우자, 커리어, 직장, 학력도 노력을 통해서 얻어냈으니까요.
이 책의 제목이 불변의 법칙입니다.
모건 하우절은 역사에서 반복되는 불변의 법칙을 말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타나듯,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혁신이 등장합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현재 괴로운 시기라면, 한층 더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나 자신의 껍질을 깰 때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러니 힘내세요.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앤드루 윌킨슨은 시급 6달러를 받는 바리스타를 하다가 7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갖는 회사를 창업한 전설적인 기업가입니다.
그는 불안과 스트레스가 생산성을 위한 동력이 된다고 말합니다.
미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사람보다 결과를 의심해서 꼼꼼하게 대비하는 사람이 더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약간의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너무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겠네요.
삶에서 근거 없이 행복 회로만 돌리는 것보다 약간의 두려움, 고통, 역경은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생계에 대한 두려움이 직장에 성실하게 나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병으로 겪은 고통이 식단을 조절하고, 건강을 관리하게 만듭니다.
극복할 수 있는 역경이 우리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저는 <불변의 법칙> 10장은 일정 부분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들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고통이라는 말을 노력이라는 말로 바꾸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현재, 특히 오늘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까지의 모든 선택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으니까요.
때로는 어려운 길로 가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으로 같이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