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달려 있는 것
여러분은 ‘성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통은 부와 명예, 권력을 얻는 것 아니겠느냐고 대답할지 모른다. 부와 명예, 권력은 스스로 얻은 성공이 아닐 수도 있다. 태생적으로 성공의 기반을 갖춘 ‘금수저들’은 일반인들과 출발선 자체가 다르니 말이다. 그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분투에도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생긴다.
그러면 다시 묻겠다. 금수저가 아닌 ‘일반인’인 당신에게 있어 성공은 무엇입니까? 뭐? 나한테 있어 성공? 음, 글쎄. 뭐가 있을까? 이렇게 살짝 고민되지 않습니까?
자, 이런 건 어떨까. 구구단을 4단까지밖에 모르던 아들이 9단까지 완벽하게 외우고, 줄넘기 10개도 못하던 딸은 100개를 한다면? 성공이란 표현을 쓸 수 있지 않을까?
박사 학위를 따려는 아내가 논문 작성에 꼭 필요한 연구 대상을 발견했을 때, 둔한 몸매에 플랭크 1분도 못하던 내가 1초씩 늘려 3분 넘게 버텨냈을 때 ‘성공’이라는 말을 입밖에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은 저절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처럼. 날마다 구구단을 외우고, 줄넘기 학원에 다니며, 연구 대상을 찾아다니며, 실패를 거듭해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노력과 도전, 용기, 열정이야말로 성공이란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밑거름 아닐까?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분투’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성공이란 희열을 느끼고 맛볼 수 있을 것이리니.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어렵고 불가능해 보여도 연습을 통해 불편한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의지부터 길러야 한다. 또한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무엇보다 모든 역경을 뚫고 난국을 꿋꿋이 헤쳐 나가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서서히 힘을 단련하여 스스로 새로운 영역으로 밀어 넣는다면 강인한 의지를 기를 뿐만 아니라 과거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실패에서도 교훈을 얻게 된다.
스콧 에이믹스『분투력』86~87쪽
무슨 일이든 내가 결단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달려 있을 뿐이다. 성공은 집배원이나 택배기사가 가져다주는 우편물이나 상품이 아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공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뒤처져 ‘낙오자’가 될 수 있는 게 '인생'이란 살벌한 전쟁터다.
미국의 시인 ‘랄프왈도 에머슨(1803~1882)’은 시『성공이란 무엇인가』 첫 행에 ‘많이 그리고 자주 웃는 것’이라고 썼다. 로또 꽝이 나와도 웃고, 여친(남친)한테 차여도 웃고, 상사한테 욕먹어도 웃어넘기자. 그러다 보면, 5천 원짜리라도 당첨되고, 더 좋은 인연을 만나고, 상사보다 더 잘 나가는 실세로 성공하는 날이 오리니. 참지 말고 웃으십시오. (하하하!)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의 묘비명을 보고 한번 웃으세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상단 이미지 출처: 픽사 베이(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