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
영국의 산업 혁명을 시작으로 4차 산업 혁명은 2021년 현재도 계속 지속형이며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2000년 밀레니엄 시대에 컴퓨터의 윈도우 2000부터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2000년 이전의 퍼스널 컴퓨터와 2020년을 비교하면 알 수 있다. 1990년대 천리안이라는 통신이 2020년 휴대전화의 5G 시대에 살고 있으며 무전기 같은 휴대전화에서 담뱃갑 크기의 작은 휴대전화로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1991년 삐삐라는 통신기를 허리에 차고 일하였고 그 후 무전기 크기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였다. 그 당시 구매가는 약 10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었고 그 이후 PCS 등 017, 018, 019 통신으로 변모하다가 010으로 통합된 국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정보통신은 급속 적으로 발전하여 2004년 128 메가바이트 USB를 사용하였고 일본 소니 제품을 그 당시에 약 25만 원에 구매하여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그 당시에 25만 원이면 내가 첫 직장에 입사하여 받은 월급과 거의 같다. 나의 첫 월급은 27만 원으로 적다고 할 수 있으나 설계사무소의 특성상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메모리 장치는 2004년 획기적인 제품이었고 지금은 나에게는 인감도장이다. 지금은 128 메가바이트 USB는 판매조차 하지 않고 있지만, 나는 소장하고 간직하고 있다. 아직도 사용할 수 있나 별 쓸모는 없었으나 공인인증서를 보관하며 사용하고 있다. 약 15년이 흐른 후 나의 필수품은 USB에서 128 기가바이트 USB가 개발되어 나는 사용하고 있다. 약 1000배의 성능을 확보하고 있으니 통신의 발달은 대단한 경지인 것이다. 메모리의 발전으로 정보통신과 IT산업은 모든 제품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생활 가전기기, 자동차 등에서 발전하고 있다. 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추세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자율주행도 가능한 시대이다.
이렇듯 정보통신의 발전에서 살아남는 길이 무엇일까? 고민해야 한다.
내 세대는 조금 힘들 수 있으나 앞으로.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야 하며 대학의 인문계와 자연계로 분류되는 직업에서 본인의 특성과 경력을 살려야 한다. 물론 나는 자연계의 공학도이다. 그러나 인문계열의 법무사법학의 법학인 건설 분쟁에 필요한 법학 지식을 배웠다. 인문계열의 법학 학문도 융합, 분할되고 있다. 생활 속에서는 생활가전, 자동차 등이 융합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특허기술도 융합의 시대이고 학문도 융합되고 있는 것을 대학모집 요강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의 대학원 박사과정인 도시 부동산학을 보더라도 도시계획과 부동산학을 결합한 학문이다. 고인이 된 이건희 회장의 삼성 상생 전략에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바꿀 수 있으면 다 바꿔라!’라고 지시를 내렸다. 나도 이건희 회장의 말씀처럼 시대에 변화가 빠른 만큼 바꾸고 살고 있다. 내 나이에 아이패드로 검색하고 책을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건설현장에서 나를 따라올 정도의 사람은 아직 못 만나고 있다.
나는 건설현장의 현장소장에서 건설 PF 사업의 기획자로 또다시 건설소장으로 탈바꿈으로 살고 있으며 이제는 공무원이 되었다. 물론 도시 부동산학 박사를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AI 시기에 대처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국내외 자동차의 기술자는 설 곳이 없다. 택시, 트럭 기사도 그럴 수 있다. 자율자동차는 미국의 운송회사인 트럭에서 현실이 되고 있으며 많은 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다. 트럭 기사는 밤새우면서 운전을 할 수는 없지만, 자율주행으로 운전하는 트럭은 쉴 틈 없이 달린다. 물론 주요 간선에 주유할 수 있도록 경유지를 선택하여 지정하기만 하면 된다. 앞으로는 주유가 아닌 전기차로도 가능할 수 있는 트럭 차량이 개발되고 운행시간도 길어질 것이다. 자동차의 혁명으로 많은 일자리가 설 자리가 없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과 반도체 산업은 국가적인 기반산업으로 볼 수 있다. 자연계의 일자리는 점차 감소한다. AI가 할 수 없는 직업이 무엇일까? 궁금할 것이다. 사람은 생각하고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유일한 최고의 동물이다.
사람은 생각하고 만들기를 좋아하나 사람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의식주이다. 세 가지 조건은 필수이다. 그러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AI가 못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 간단하게 취득할 수 있는 기능사 자격증이다. 기능사 자격증이라고 얕잡아 볼 수 없다. 한국은 건축물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전문건설업을 꾸려나가기 위한 면허제도가 있다. 필수적으로 기능사, 기사 등의 인력이 필요하고 기능사나 기사 자격 이상을 가진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여야 한다. 자격증을 대여할 수는 있지만, 자격 취소와 면허 자격이 박탈될 수 있으며 벌금을 낼 수도 있다. 이러한 자격증은 당신에게 4대 보험의 혜택이 있다. 그리고 직무를 통한 직업을 통해 수익을 새로 마련할 수 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을 해야 하며 당신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해서 편의점 사업주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국가 자격인 기능사, 기사의 경력은 타인이 모르는 경험을 알게 된다. 일명 비법이라 한다. 내가 만난 목수 중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항상 수첩을 가지고 다니고 있었으며 밑에 있는 근로자에게 지시를 내리기 전에 수첩을 펼쳐보면서 그 수첩에 적힌 내용을 보고 활용한다. 그 수첩은 그 사람의 노하우 수첩이었다. 현장에서 노동 근로자의 경험을 계속 적는 노트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되는 자신만의 수첩이었다.
또, 다른 기능장의 이야기다. 건축 목공기능장을 50살에 취득하였다. 그는 54살 하반기에 법무부 교정본부의 전문 경력관으로 목공 교육을 교도소에서 수형자를 가르쳤다. 그는 일용노동자인 목수로 지내다가 난생처음으로 공무원의 조직의 일원으로 직장과 떳떳한 직장을 구하였다. 약 7년을 재직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1년 말 정년퇴직을 한다. 그는 기능장이 인생을 바꾸었다고 한다. 물론 전문 경력관으로 재직하면서 딸을 여위었으며 멋있는 공무원의 전문 경력관의 아버지로서 살고 있다. 현재 그는 목공기능장으로서 목공지도자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살 것이다. 나는 기능사나 기사 등의 기능과 기술이 3D 직업이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인생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좀 더 나은 기능과 기술을 익혀 나아간다면 인생전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AI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의 기능사와 기사, 기능장, 기술사는 인생의 삶을 80세 이후 100세까지 본인의 직업으로 행복하고 윤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