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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공남 Oct 22. 2021

2-4. 최단기간에 취득하여 취업하며 창업하자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지 마라.

  취업과 창업은 무엇이 다를까?

  취업은 직장에 구직활동을 하여 취업하는 것이며. 노동력과 기술력을 가진 근로자는 시간급과 월급을 받으며 4대 보험을 고용주와 절반을 부담한다. 창업은 나 스스로 일을 찾아야 하며. 4대 보험 중 국민건강보험과 고용보험, 국민연금을 전액 내야 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반드시 내야 해야만 한다. 국민연금은 노후에 한 푼이더라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은 내가 사는 동안 가족과 나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가입되어야 하는 사항이다. 

  어떤 것이 더 나을까? 조기 명퇴자와 은퇴자는 자식들에게 의지하거나 창업자와 같게 4대 보험을 처리해야 한다. 비용 측면에서는 자식에게 전가하는 것이 낫다.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4대 보험과 월급에 대해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민간자격증과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국가기술 자격증의 기능사 시험 중 일부가 1차 시험이 없다. 2차 실기시험만 응시하고 합격하면 된다. 합격점수는 60점 이상으로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고 액자에 전시할 가치가 있다. 나의 자녀도 지게차와 굴착기 면허가 있지만, 국가기술 자격증은 아니다. 아들을 공군 입대 전에 운전면허, 지게차, 굴착기의 면허를 취득한 것은 2~3일의 교육으로 소형 장비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이다. 물론 독자 중에 이러한 내용을 인지하고 계신 분도 있으리라 본다. 이 면허증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면허증으로 취업할 수 있고 시간과 돈을 절약할 방법으로 가장 빨리 취득하고 직장에 구직할 수 있다.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알 수 있다. 굴착기와 지게차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아들은 공군 시설 공병으로 입대하여 수원비행장의 공병으로 생활하면서 국가기술 자격증 지게차 기능사를 취득하였다. 나의 아들의 사고방식은 점차 나를 닮아가고 있다. 그는 어디서나 먹고 살 수 있다. 보잘것없는 지게차 운전면허증을 필요한 업체가 많고 구인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굴착기, 지게차운전면허는 취업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나 스스로 창업도 가능한 분야이고 평생 직업을 할 수 있다. 물론 더 공부하여 건설기계 분야의 명장 또는 기능장이 될 수 있다. 아들인 녀석은 5년제 건축학과의 대학을 다니면서 지게차 운행에 따른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자격을 가진 것이다. 시간당 받는 보수가 약 3배 이상이다. 아들은 젊은 인생에서 성공할 수 지름길을 알고 있으며, 건축학도로서 졸업 후 건축설계 사무소에 입사할 것이며 3년이 흐른 후 건축사를 취득하여 자신만의 사무실을 구축할 것이다. 물론 건축사가 진행하는 건축설계도 3D 직업군에 포함되지만, 건축설계는 하나의 창작품이며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지적 재산권에 대해 대응을 할 줄 알아야 사회에서 살아남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들이 많은 것을 물어볼 때마다 내가 대답을 해줄 수 있으므로 아들은 아빠인 나를 믿고 있으며 아들은 나를 멘토로 알고 있다. 그는 건축사무실에 박봉의 월급과 야근을 일삼는 곳에서 파김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도 1992년 12월부터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 전문대를 졸업 전에 기사 2급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근무 당시 27만 원을 수령 하였다. 전문 시공사보다 1/2 정도이며 종합건설사의 1/3 정도 임금이었다. 그 후 나도 대형건설사로 이직하였고. 박봉으로 살기가 싫어 이직을 선택하였고 가난은 너무 싫어하던 철부지였으며 한편으로는 하나의 사람이었다. 나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철부지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을 못 했다. 꿈을 써본 적도 없다. 꿈이 무엇인지 없었다. 2013년 47살 때 정신을 차렸다. 이후 기능사 자격증부터 기술계의 최고의 자격증을 한국 산업 인력공단으로부터 찾아오기 시작했다. 나는 잠시 한국 산업 인력공단에 보관해 둔 국가기술 자격증을 가져온 것이다. 항상 시험은 나에게 쉽게 느껴졌다. 나는 당신에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항상 생각해야 한다. 내가 노력한 것처럼 당신도 노력하면 모든 꿈은 이룰 수 있다고 자부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지 마라.

  항상 바쁘다고 한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는 항상 바쁘게 살았다. 왜 바쁘게 살았는지? 누구나 공평한 시간을 갖고 아침에 눈을 뜬다. 24시간이란 시간 속에 시간을 소비하며 산다. 직장에서는 약 9시간으로 소비한다. 야간에 약 8시간 내외를 꿈속에서 편안한 나라에 다녀온다. 당신은 그 외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종이에 적어봐라. 나도 당신은 똑같은 생활을 하였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더 많았다. 주말은 배우자와 산책을 한다. 일요일에는 화살과 같이 소리 없이 하루를 소비되고 잠을 청한다. 우리는 반복되는 월요일에는 월요병에 걸리고 항상 피곤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나는 현장 생활을 하면서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살고 있었으며 독자인 당신도 나와 같은 생활을 했을 것이다. 다만, 당신과 다른 점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책에 대해서는 아끼지 않았고. 학원 등록비도 아끼지 않았다. 어릴 때 잘하지 못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직장에서는 회식을 덜 하고 있다. 건설법무대학원에 진학하여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다시 대학원 박사과정을 하였다. 나는 전문대학부터 박사학위 과정까지 전공과목이 틀리다. 멍청한 짓을 한 것인가? ‘아니다!’라고 나는 나름대로 노마다 방식의 사람이 된 것이다. 한 분야의 교수나 학자를 한 것을 목표로 하였다면 한 분야만 해야 한다. 국가기술 자격증도 나는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다양한 자격증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고 경력이 있다. 언제나 타 분야를 넘어 다닐 수 있고 경력과 경험이 풍부하고 사람과 협의, 협상 등을 잘하고 있다. 그것은 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국가기술 자격증이 나에게는 평생 직업에 필요한 삶과 같다.

  독자인 당신도 단시간에 한국 산업 인력공단에 보관해둔 국가기술 자격증을 찾아올 수 있다. 도전하기를 해봐라! 시작과 동시에 기쁨이 있으며 수입이 창출될 것이다. 아울러 당신은 국가로부터 보호해주는 법의 울타리에서 돈을 벌 수 있고 목에 힘을 줄 수 있고 어디에서나 명함을 내보일 수도 있다. 감정노동자, 근로자를 탈출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갖춘 기능인, 기술인이 되어 보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안전 분야의 기술인은 앞으로 더 대접을 받고 시간적인 여유로 자기계발을 통해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가 있으니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여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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