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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Nov 11. 2024

이곳으로 당신을 초대할래.

넉넉히 흐르는 풍요와

소담스럽게 피어난 꽃들이

늘 반기는 이곳.


당신만 괜찮다면


난 오늘,

이곳으로 당신을 초대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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