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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람 Jun 15. 2024

다시 찾은 브런치 카페, 대잠맨션

포항맛집, 브런치 카페 <대잠맨션>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브런치카페에 다녀왔어요. 

전에 공유드린 적이 있는 <대잠맨션>인데요. 이번에는 바질 파스타와 김치볶음밥, 오몽주스를 먹고 왔어요. 


< 카페 정보 >

- 영업시간 : 10:00~22:00

- 브런치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샌드위치, 음료 주문 가능)

- 라스트 오더 : 브런치 20:00

                    샌드위치 21:00

                    음료 21:30

- 정기휴무 : 월요일

- 주차공간 : 가게 옆 건물 주차장(1~2대 가능)

                가게 근처 골목 또는 갓길 주차 가능

- 단체 이용 가능(4~6명)

- 무선인터넷 가능

- 포장 가능

- 배달 가능

- 예약 가능

- 유아의자 구비     

- 대잠 2 어린이공원 도보 3분 거리

- 대잠 3 어린이공원 도보 5분 거리

- 포항철길숲 근린공원 불의 정원 도보 4분 거리

-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도보 5분 거리

- 포항시청 도보 7분 거리

- 호텔영일대 도보 18분 거리

- 영일대 호수공원 도보 18분 내 거리

- 웰빙아웃렛 18분 거리     


< 카페 내부 >

지난번에 손님이 많이 계셔서 찍지 못했던 공간이에요.      

옆에 있는 자리임에도 인테리어가 달라지니 새로운 카페에 온 것처럼 기분이 달라졌습니다.      


< 주문 메뉴 >

남편이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제가 주문한 오몽주스입니다. 


지난번에 크림딸기라테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같은 것으로 할까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깔끔한 과일 음료를 먹고 싶어 주문해 봤어요. 

오몽주스는 오렌지, 자몽 주스인데 비타민 충전되는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째가 순삭 한 크로와상입니다. 

저희가 오픈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따끈따끈하게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었어요. 냄새도 꼬소~하고, 바삭하면서 더 맛이 좋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식사 메뉴가 나왔어요.      

요거는 남편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입니다. 

살짝 매콤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었어요.      


두구두구두구~ 새로운 메뉴를 소개드립니다!     

대파 차돌 바질 파스타예요^^

차돌에 파스타를 돌돌 돌려 먹으니 맛이 잘 어우러지면서 맛있었어요. 바질은 조금 쓴 맛이 나서 파스타와 차돌만 싹쓸이하고 왔습니다^^      


다시 방문한 <대잠맨션>에서 바질 파스타와 김치볶음밥, 크로와상과 오몽주스를 잘 먹고 왔는데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나오니 아이들도 밥을 더 잘 먹는 것 같고, 저희도 잠깐이나마 평안한 휴식시간도 주어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잠깐이라도 적절한 휴식시간 잘 보내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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