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_요가하자
오해하지 마! 2편
다 돌려놔
'멍' 편입니다. ㅋㅋㅋ
혹시 요즘 뜬금없는 위치들에 종종 <멍>이 들어
시르사 <머리껍질>만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요가해서 멍이 들 수 있을 거라는 건
사실 상상도 못 해봐서
'이 반점들 뭐지?? 헉!! 나 설마?! 병원 가봐야 하나?'
진짜 처음엔 뭐 병 생긴 줄 알고 혼자 고민 좀 했었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플라잉요가 등등
특정한 <#요가자세>를 하면 생기는 멍이었더라고요.
(아! 마첸드라처럼 비틀기도요!)
후훗!
동지들 있으십니까?
손!!!
열심히 요가한 당신!
칭찬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멍 안 들게 살살하세요
아! 고급수련자님들께 들은 건데
아사나 완성되어 가면 그때부턴 <껍질>도 <멍>도 잘 안 생긴다고 합니다?
반다를 잘 잡을 수 있어서
(힘을 잘 분산시킬 수 있어서)
그런가 봐요.
반다! 잊지 맙시다.
Ps. 아아 살살하는 요가도 많아요!
요가 알아보시다 이 피드를 보셨다면..
겁 먹지 미세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