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요가하자 Oct 18. 2023

오해하지 마!

에피소드_요가하자

오해하지 마! 2편



다 돌려놔


'멍' 편입니다. ㅋㅋㅋ



혹시 요즘 뜬금없는 위치들에 종종 <멍>이 들어


시르사 <머리껍질>만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요가해서 멍이 들 수 있을 거라는 건


사실 상상도 못 해봐서



'이 반점들 뭐지?? 헉!! 나 설마?! 병원 가봐야 하나?'



진짜 처음엔 뭐 병 생긴 줄 알고 혼자 고민 좀 했었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파드마아사나나


#바카아사나


#간다베룬다아사나


#플라잉요가 등등



특정한 <#요가자세>를 하면 생기는 멍이었더라고요.


(아! 마첸드라처럼 비틀기도요!)



후훗!


동지들 있으십니까?


손!!!



열심히 요가한 당신!�


칭찬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멍 안 들게 살살하세요



#요가팁


아! 고급수련자님들께 들은 건데


아사나 완성되어 가면 그때부턴 <껍질>도 <멍>도 잘 안 생긴다고 합니다?


반다를 잘 잡을 수 있어서


(힘을 잘 분산시킬 수 있어서)


그런가 봐요.



반다! 잊지 맙시다.





Ps. 아아 살살하는 요가도 많아요!


요가 알아보시다 이 피드를 보셨다면..


겁 먹지 미세요옹.

매거진의 이전글 진짜, 진짜라니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