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그런 날이 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누가 같이 들어줬으면 하면서 큰 소리로 볼륨을 높인다
창문까지 열고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그런 날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