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휴가 나온 아들이 잠만 잡니다
휴가 내내 잠만 자다 갑니다
긴 꿈을 꾸고 있나 봅니다
어서 아침이 오면 좋겠습니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