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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공감 13화

너에겐 어떤 대문을 달아줄까!


각기 다른 대문!

저 안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건물주가 대문의 형태와 색깔을 결정했을까.

건축주가 결정했을까.

저 안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어떤 생각을 지니고 있고 어떤 모습일까.

다른 색의 다른 모양의 사람들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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