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순번을 기다리고
직원은 업무를 처리하고
그래서
둘은, 항상 대치 상태인 것처럼 보인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