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을 못 먹어 늦은 저녁인지
새벽일 나가는 이른 아침인지
옆에 가서 토닥토닥해주고 싶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