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사진의 행주를 보면서 베란다에서 일을 끝내고 쉬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한 끼의 식사를 위해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고 행주를 짜서 널어놓고 비로소 잠시 쉴 수 있는,,, 지금 이 시간에 아내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웃고 있지만 힘들었을 것입니다. 또다시 다음 식사를 준비해야 하지만 지금의 휴식만큼은 평온했으면 합니다♡
(다음회차 원본 사진 제시)
그날 우연히,,, 우연이라기보다는 필연적으로 길에 서 있는 오토바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핸들을 약간 왼쪽으로 돌려놓은 모습, 주변은 어수선하죠! 저는 무엇을 발견했을까요? 아주 기막힌 상상을 했어요, 다음 회차에 제가 아끼는 사진이 올라옵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