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 4
10화
편한 사람, 불편한 사람
by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Jan 4. 2025
같은 배속에서 나온 누나들도 편한 사람이 따로 있다
큰 누나가
이렇게
단톡방에 올렸는데 하루가 지나도 아무도 답글이 없다
둘째 누나에게 전화해서 '혹시 식사 갈 거야'라고 물어본다
같은 배속에서 나온 여동생들도 불편한 사람은 따로 있다
내 바로 밑에 동생(용일이)이 주말쯤 엄마네 집에 간다고 단톡방에 올렸는데
,
마주치기 싫어서 막내 동생에게 전화해서 '용일이가 토요일, 일요일 중에 언제 엄마네 간다고 했어'라고 물어본다
keyword
편견
사람
Brunch Book
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 4
08
신사임당은 축의금을 얼마나 냈을까
09
문자에도 느낌이 전해 온다
10
편한 사람, 불편한 사람
11
그도 그럴 것이다
12
삶, 그리고 여행
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 4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30화)
27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
구독자
371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이전 09화
문자에도 느낌이 전해 온다
그도 그럴 것이다
다음 1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