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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왔는데 차델 곳 없을까 봐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
공사장 주변은 주차요금도 비싸고
하루 종일 공사장에서 일하고 가야 하는데,
얼마나 고마울까
저 자그마한 공간이,
(출근하다 찍은 사진인데 집에 와서 보니 아쉽네요, 자동차 한 대가 딱 주차할 수 있는, 공사장과 공사장 옆 건물 사이의 작은 주차 공간임을 보이게 찍었어야 하는데, '옆 공사장'이라는 글자를 보이게 찍으려다 보니 정작 보여줘야 할 것을 놓쳤네요, 그래요 우리네 인생도 가끔 정작 챙겨야 할걸 놓치고 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