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다 지우고 새로 시작하려고 핸드폰 번호를 바꿨다
인스타그램 계정 블로그 계정도 다 해제했다내가 답답해서 안 되겠다
도저히 안 되겠다
당신이 궁금해서 미치겠다
다시 돌아가야겠다
컴백
그럴 줄 알고 백업해 두었나 보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