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달리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분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때는 무슨 의미인지 몰라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같은 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서도 같은 제스처를 받았다.
그 사람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때 알았다, 이건 인사 같은 거구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서도 받은 적이 있다.
맞따봉!
심고라의 브런치입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