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운 Sep 15. 2020

반신욕을 좋아해요

피아의 놀이터 

반신욕을 좋아해요.

바람이 조금 쌀쌀한 오후, 욕실의 창문을 살짝 열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요. 

햇살을 맞으며 눈을 감으면 따스함이 온몸으로 퍼져요.


피아의 놀이터 https://www.instagram.com/fiakimfia

매거진의 이전글 우린 모두 행복하면 춤을 춰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