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운 Sep 14. 2020

우린 모두 행복하면 춤을 춰요

피아의 놀이터


최근 발레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유치원 때 이후로는 처음 하는 발레에, 몸이 뻣뻣해져 반에서 제일 어리바리한 학생이지만 마음만은 클래식 음악에 맞춰 멋진 춤을 추고 있어요.

예쁜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돼지가 이 그림에서 저의 분신이에요. 지금은 기초반이라 운동복을 입고 하지만 언젠가는 예쁜 발레복을 입고 싶어요.


피아의 놀이터 https://www.instagram.com/fiakimfia

매거진의 이전글 내가 나를 안아주지 않는다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