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이라고 (검색해 보니 더 정확하게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네요) 뜻밖의 행운이 있던 아침입니다.
도서관에 책 찾을 게 있어서 갔더니 세계 책의 날 행사로 장미꽃을 한 송이씩 선물로 주더군요.
(3권 이상 대출한 사람들 선착순 200명 한정)
아직 장미가 여유 있게 남아있을 때라 사서 선생님께서 둘 중 더 예쁜 꽃을 추천한다며 골라서 주시더군요.
기대하지 않은 소소한 행운으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이 글 보신 모든 분들도 그 행운의 기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책 좋아하시는 만큼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의 순간을 만끽하시기도 함께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