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과 팀원의 목표를 설정해보기
지난 글에서는 목표설정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https://brunch.co.kr/@nanotoly/154
이번에는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팀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팀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B2B SaaS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발팀과 마케팅팀의 업무를 나누고 업무별 특성을 고려하여 목표의 종류를 나눴습니다.
Delivery에 해당하는 업무는 목표를 세분화하여 해야할 일을 명확히 하고, 계획을 정밀하게 세우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Visioning에 해당하는 업무는 실험 설계 방향에 초점을 맞춥니다.
Figjam을 통해서 마인드맵 형식으로 목표를 세분화하였습니다.
이제 팀원들이 모두가 볼 수 있으며, 모든 업무의 기준이 되는 문서(저희는 TOS(Team Operation System)이라고 부릅니다.)에 평가방식을 명시했습니다.
이제 팀 미팅에서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