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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스런 생활 #005
월요일 아침, 세상 모든 것들이 이유 없이 원망스러운 시간이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주섬주섬 출근 준비를 하노라면 한숨만 나올 뿐이다. 하루의 출발점인 현관문으로 다가서면 아무 잘못도 없는 문마저 원망스럽다.
준비…
내 기분이야 어찌 되었든 오늘 하루도 시작!
분명 오늘 저녁이 되면 너는 나를 반갑게 맞이해줄 텐데… 그때는 우리 웃으면서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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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하는 건축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