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을 선택할 실력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어느 쪽이 옳은지 분명하지 않을 때도 있고,
분명해 보이지만 마음이 따라주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 순간이 반복되다 보면
머뭇거리게 되고,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결국은,
당하고,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그 모든 상황을 감당하고,
그 안에서 길을 정하는 것.
그게 실력이다.
조금은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말이 맞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사람만이
비로소 어떤 길 앞에서도 머뭇거리지 않는다.
인생은 단지 맞고 틀린 문제를 푸는 게 아니다.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고,
그 길을 실제로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실력도 함께 필요하다.
옳은 길을 알아도, 갈 힘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그리고 그 힘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 끝에 길을 선택하지 못한 채,
한참을 맴돌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에 밀려 살아간다.
이 길이 맞을까 저 길이 맞을까
끝없이 비교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어떤 길도 제대로 걷지 못한 채
마음을 닫고 자책 속에 빠진다.
그러다 인생이 끝난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니 우리는 커야 한다.
조금씩이라도 자라야 한다.
그래야 분별이 생기고,
지혜가 쌓이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 분별과 지혜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대신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다.
직접 부딪치고,
실패하고,
버텨보고,
그 시간을 견뎌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선물이다.
시간이 흘러야 한다.
그래야 사람은 커질 수 있다.
그래야 지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현실을 잘 살아내는 것이다.
막연한 불안이나 자책에 휩쓸리지 않고,
눈앞의 삶을 묵묵히 견뎌내는 힘.
그 안에서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쉽지 않다.
지치고, 흔들리고,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겠지만,
그 시간들조차
우리 안에 무언가를 만든다.
인내하고 겪어야만
비로소 약이 된다.
그러니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자.
정답을 찾기보다
정직하게 마주하고
조금씩 실력을 쌓아가자.
우리가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으려면,
그 길을 갈 수 있을 만큼
단단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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