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by
이카이카
Jun 21. 2025
곰팡이 핀 방에 엎드려
편지를 쓰다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편지지를 찢었다
눈물만 떨어지는데
눈물자국이라도 보낼까
눈물자국이 다 마른 후에야
겨우 한 마디 떠올랐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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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Brunch Book
흔들려도, 그곳에
08
외로운 그대
09
잠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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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보고싶다
12
두 번째 밥
흔들려도,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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