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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난나 Oct 20. 2020

좋은 회사를 고르는 방법

궁극적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회사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본다.

지금까지 '중고신입'이 되어 '좋은 회사'로 들어가는 전략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 왜 그런 접근이 많아지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는 각 단계별로, 자세히 한번 알아보자.


좋은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

우리 전략의 첫 스텝은, “좋은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인 만큼, “좋은 회사”를 목표로 두려면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알아야 한다. 혹은, 나쁜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하더라도,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하면 어떤 구체적인 이점이 있는지를 알아야, 지향점을 잡고 커리어를 수정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좋은 회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앞선 글에서 ‘나쁜 회사’와 ‘좋은 회사’에 대해서 몇 번 언급을 하였다. 여기에는 ‘연봉’에 대한 이야기와, ‘좋은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추상적인 언급이 많았는데, 명확한 목표를 정하기 위해, 좋은 회사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연봉 이야기는 앞선 글에서 충분히 한 것 같다. 연봉이 다는 아닌 만큼, 연봉에 대한 이야기는 넘어가도록 한다.




인프런 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난나입니다.


본 글은 본래 브런치 북을 통해 출판 또는 유료 강의 형태로 전환을 목적으로 연재를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전문에 대한 집필이 끝나, 인프런을 통해서 강의를 제공하는 쪽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인프런으로 옮겨가면서 바뀐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프런은 유료 콘텐츠인 만큼, 기존에 연재글에서보다 더욱 디테일하고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챕터가 추가 되었습니다. (서류 통과 이후, 면접 준비부터 레퍼첵, 그리고 연봉협상 및 입사 준비까지.)

혹시라도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링크를 통해 인프런 강의에서 확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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