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고 싶은 좋은 회사, 나도 한번 가보자.
직장인에게 있어 구직 활동의 시작은 이력서 관리다. 많은 경우 이력서를 지원할 회사가 생기면 닥쳐서 적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목표를 하고 있는 회사에 필요한 경력을 쌓아가기보다는 중구난방으로 경험이 쌓이고 시간만 보내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평소에 내가 어떤 업적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미리 고민을 해보지 않는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패를 나 조차도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실수를 만들지 않으면서, 내가 의도하고 있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방법이 바로 ‘꾸준한 이력서 업데이트’다.
내가 가진 이야기가 아무리 많아도, 이를 엮어서 발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구슬이 서말- 로 시작하는 속담처럼,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재료들을 모아 하나의 결과물이자 메시지로 만드는 것이다.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있어, 이는 결국 ‘이력서’다.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에게는 ‘자소서’가 된다. 형태가 무엇이 되었던, 결국 나의 ‘경력’이, 나의 ‘업적’이 잘 드러나게 정리된 완결된 문서가 내 손에 있어야 한다.
문서로 잘 정리했다면, 이를 내 마음속이나 수첩 속에 고이 간직할 것이 아니라 널리 알리고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 그래야 좋은 기회가 나를 찾아올 수 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찾아온다면, 주저 없이 제안에 응할 준비가 된 여러분이, 가장 빠른 지원자가 될 수 있을 거다.
좋은 회사로 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난나입니다.
본 글은 본래 브런치 북을 통해 출판 또는 유료 강의 형태로 전환을 목적으로 연재를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전문에 대한 집필이 끝나, 인프런을 통해서 강의를 제공하는 쪽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인프런으로 옮겨가면서 바뀐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프런은 유료 콘텐츠인 만큼, 기존에 연재글에서보다 더욱 디테일하고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없던 챕터가 추가 되었습니다. (서류 통과 이후, 면접 준비부터 레퍼첵, 그리고 연봉협상 및 입사 준비까지.)
혹시라도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링크를 통해 인프런 강의에서 확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