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된 사람
『타인을 지배하기 위해 화를 내는 사람이 가장 비겁합니다. 자신보다 힘이 강한 사람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참으면서 심한 무력감을 느낍니다.
이 감정을 자기보다 힘이 약하거나 마음이 여려서 받아주는 사람만 골라서 폭발시키는 겁니다. 버럭 화를 내면서 ‘나는 무력하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상대를 지배하려는 거지요.』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64p 박상미)
『나는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입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도 빨리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난관에 부딪혀서 화가 날 때면 ‘앞으로 더 열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 주세요’라고 마음속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화가 금방 가라앉는 효과가 있어요.』
(빅터 프랭클 27p 박상미)
애써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애써 이해해서 삼키려 하지 마세요.
이해 못 하는 스스로를 탓하지도 마세요.
내가 정당하다 또는 억울하다고 밝히려고 애쓰지도 마세요.
『Find yourself a hero <나의 영웅 찾기>
그들에게 우리는 두 가지를 배울 수 있다.
첫째, 그들이 잘하는 것과
둘째, 그들이 잘 못하는 것
(Why NOT? 75p 제시키 해기)』
『‘통제 밖의 것을 바라지 말라’』
(데일리 필로소피 47p 라이언 홀리데이. 스티븐 핸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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