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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 테크니션 Jul 23. 2022

내가 없는 세가지

“사람들이 못 가지면 아주 간절히 갖고 싶어 하고, 막상 가지면 골칫거리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요트 별장 애인입니다.” 

법주사 주지를 지낸 지명스님이 칼럼 “無로 바라보기”에서 한 말이다. 

나는 셋 다 가질 능력도 마음도 없으니 이미 세상을 “無로 바라보기”의 경지에 오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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