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순발력(power)이란 아주 짧은 시간에 최대의 힘을 발휘하기 위한 근신경계의 능력으로 힘 x 속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즉 힘을 폭발적으로 빠르게 쓰는 능력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습니다.
파워는 언제 필요한가?
파워는 일상 생활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자리에서 일어나기 등 무의식적인 패턴에서 행동을 할 때도 파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순발력)은 운동기술관련 체력 요소이며, 선천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합니다. 운동선수들에게 여러 가지 체력 요소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순발력입니다. 축구, 야구, 배구 등 구기종목과 여러 육상종목 등등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는 폭발적으로 힘을 쓰는 것은 필수적이며 가장 중요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운동선수에게만 파워가 중요할까요? 아래에서 더 살펴보겠습니다.
파워를 결정짓는 요인
파워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지만,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며, 무엇보다 파워가 있다는 것은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계통의 능력, 더 나아가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워가 감소한다면 인체의 전반적인 움직임 기능이 떨어지고 움직임의 효율이 감소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파워능력이 신경계통이 재기능을 하는지 보기에 매우 훌륭한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노인분을 대상으로 체력검사를 실시할 때, 필수적으로 악력검사(순간파워검사, 지구력검사 등)를 실시하곤 합니다.
신경계통을 자극하는 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파워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파워운동의 핵심은 폭발적으로 힘을 쓰는 것이며 반동을 사용해도 좋습니다(SSC 사용). 파워운동의 핵심은 움직임의 효율이며 이를 위해, 지면을 안정적으로 강하게 밀어낼 수 있는 발의 힘과 강한 힘을 빠르고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코어근육을 잘 만드는 것이 밑바탕이 되겠습니다.
결론 및 요약
파워가 좋아지면 신경계통의 기능이 향상되고 이는 전반적인 인체의 움직임 효율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며, 결론적으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파워운동은 매우 필수적인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