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자기 삶의 해석이고 자기 바람입니다.
진심은, 자기 삶에 대한 해석이고,
자기 바람입니다.
이것은 진심이 가지는
개인적인 의미이자 1인칭 관점이에요.
진심이라는 해석이
화자인 나에게 맞춰져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저는 이것을 진심의 독자성이라고 보았습니다.
나라는 자아는
상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관계성을 전제로 진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진심의 관계성이에요
진심에 관한 명언이 하나 있네요.
분명 진심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닐 수도 있고,
시간의 흐름에서는 전체를 알 수가 없는,
바로 지금에서만 존재하는
사람을 오락가락하게 하는 나쁜 새끼...
이것은 진심의 가변성에 대한 시각입니다.
진심을 품은 사람의 상태가 선하면 선한 진심,
악하면 악한 진심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
첫째는, 자기다움
즉 나만의 존재감
둘째는, 관계성
너, 나 , 우리, 공동체의 연대, 상생, 확장
셋째는, 윤리
나쁜 진심은 윤리를 지키지 않죠.
넷째는 소명
내가 하고 있는 일, 업,
일터에 대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