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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은경 Oct 09. 2022

강점은 자신의 중심축이다

강점의 인지, 비인지적 특성

빛의 속도로 화하는 세상이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강점 중심축이다.

자신의 중심,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가?


강점이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사고, 감정, 행동 패턴이다.

강점 활용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강점은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강점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고 개인의 따라 특정 강점이 개발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강점의 사전적 정의는 능력, 성격, 역량 등을 다 포함하는 통합 개념이다.

즉, 인지와 비인지적 특성을 모두 포함하는데 비인지적 특성이 더 많다.


예를 들면 인지적 능력이 통찰력, 분석력 등 비인지 능력은 유연함, 정직, 성실, 공정, 배려 등이다.

자신도 잘 모르는 강점이 있을 수 있고 또는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강점 검사를 해보고 

'이 강점은 내 강점이 아닌데.'

 하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잘 개발되지 않은 강점이 있을 수 있고  미처 깨닫지 못하기도 하고 자신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강점은 타고나지만 변화 가능하고 누구나 모든 강점에 대한 잠재력은 타고 난다.

하지만 노력과 환경에 따라, 특정 강점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또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수면 아래 있던 강점이 위로 올라오게 된다.

예를 들어 특정 모임의 리더가 되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경우는 리더십 잠재력 강점이 발휘된 것이다.



우리는 매일 긴급하고 중요한 일 또는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처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긴급하고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것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중요한 과정이다.   

  

 중심점, 축이 되는 나의 강점을 파악하는 일은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이다.

강점 발휘 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활용하기 때문에 몰입하게 된다.

에너지가 넘치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자기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책을 통해 스티븐 코비 박사는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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