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저는 책 읽을 때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요.
사장님도 그런가요?
토끼: 그보다는… 쉬는 것 같아요.
다른 것 신경 안 쓰고 집중할 수 있는 게 좋아요.
그런 책을 만나는 건 엄청난 행운이죠.
오늘 보는 책은 맘에 드세요?
코끼리: 네!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제 무게로는 좀 힘들거든요.
이래서 제가 책을 좋아한다니까요.
토끼: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손님을 만나니 제가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