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많이 아프구나...

인생 2막을 위해 한 발자국 #65

by 신성현

아들이 감기로 고생 중이야.

발에는 깁스까지 해서 뛰어놀지도 못하다 보니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 못 하고 이상해지고 있어.


아파서 그런지 책장 정리도 하고

아파서 그런지 장난감 정리도 하고

아파서 그런지 식사 후 자리 정리도 하고

아파서 그런지 양치도 알아서 하고

아파서 그런지 목욕까지 열심히야.


우리 아들 많이 아프구나...


이렇게 아이들은 아프면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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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을 위해 한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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